알림공간

전화상담

1577-9337

언제나 고객님들께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사진게시판

다문화가정 부모교육 ‘그림책으로 놀자’ 운영

  • 작성일2026-05-04
  • 작성자이oo
  • 조회수289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 사업 그림책으로 놀자

[한국다문화인터넷신문=김기태 기자]광주북구가족센터(센터장 노효경)는 지난 29일 다문화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놀자’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 부모들이 자녀의 언어 발달과 정서적 성장을 이해하고, 가정 내에서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는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이용 가정을 포함해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북구 지역 다문화가정 부모 17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언어발달 과정 이해 ▲문해력 개념과 중요성 ▲올바른 책 읽기 습관 형성 ▲놀이 중심 그림책 활용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독서 교육에 그치지 않고 그림책을 활용해 아이와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놀이로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교육 과정에서는 ‘정서·감정 어휘 활용하기’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부모들은 자녀가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대화 방법을 배우고,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금 내 마음은’ 감정 포스터를 제공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아이와 어떻게 대화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도움이 됐다”, “감정 포스터를 활용해 아이와 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효경 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이 부모와 자녀 간 상호작용을 넓히고 건강한 의사소통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북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을 통해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와 외국인·북한이탈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언어발달 평가와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아동의 언어 발달과 정서적 안정은 학습 능력과 사회성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부모와 자녀 간 원활한 의사소통은 아이의 정서 발달과 자존감 형성에 핵심적인 요소로 꼽힌다.


이번 교육은 그림책을 활용해 부모가 자녀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순한 독서 교육을 넘어 감정 표현과 상호작용 중심의 접근을 시도함으로써 다문화가정의 양육 역량 강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광주북구가족센터, 다문화가정 부모교육 ‘그림책으로 놀자’ 운영 > 뉴스 | 한국다문화인터넷신문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결혼이민자·중도입국자녀 대상 ‘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운영
다음글 남성보호자·자녀 함께하는 ‘든든아지트’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