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듬매니저 파견 서비스 운영… 취약위기가정 돌봄 공백 해소 지원
|
|---|
|
[한국다문화인터넷신문=김기태 기자]돌봄과 양육 부담을 홀로 감당하는 가정이 증가하는 가운데 광주북구가족센터가 보듬매니저 파견 서비스를 통해 취약위기가정 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광주북구가족센터(센터장 노효경)는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사례관리와 상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관계 회복과 안정적인 생활 유지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보듬매니저 파견 서비스를 통해 자녀 학습지원과 정서지원, 놀이활동, 생활지원 등 가정 상황에 맞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습·정서지원 서비스는 만 5세부터 15세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씩 운영되며, 아이들의 학습 습관 형성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활동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생활도움지원 서비스는 만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과 정서적 돌봄을 제공해 양육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부모는 “아이의 표정이 밝아지고 혼자라는 부담감도 줄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고, 참여 아동 역시 “보듬매니저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센터는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듬매니저 대상 보수교육과 역량강화 교육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28일에는 보드게임을 활용한 놀이 및 정서지원 중심 교육을 진행하며 현장 대응 역량 향상에 힘썼다. 노효경 센터장은 “보듬매니저 서비스는 단순 돌봄을 넘어 가족의 일상 회복과 정서적 지지를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맞벌이와 한부모가정 증가, 가족돌봄 부담 확대 등으로 돌봄 공백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취약위기가정의 경우 양육과 생계 부담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아동의 학습·정서 지원까지 어려워지는 사례가 많다. 이번 보듬매니저 서비스는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가족 기능 회복까지 함께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문가들은 지역 기반 돌봄서비스 확대와 함께 전문 인력 양성, 지속적인 사례관리 체계 구축이 병행될 때 취약가정 지원 효과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관련기사 광주북구가족센터, 보듬매니저 파견 서비스 운영… 취약위기가정 돌봄 공백 해소 지원 > 뉴스 | 한국다문화인터넷신문 |
| 이전글 |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운영… 부모·자녀 소통 지원 강화 |
|---|---|
| 다음글 | 가족정책 유공 장관 표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