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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취업박람회 운영… 156명 참여해 취업역량 강화

  • 작성일2026-08-07
  • 작성자이oo
  • 조회수56

광주북구가족센터가 광주YWCA에서 열린 '2026 미니취업박람회'에서 꿈이음관'다양성이 경쟁력' 부스를 운영하며 결혼이민자와 지역 여성들에게 취업 상담과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다.

[한국다문화인터넷신문=김기태 기자]광주북구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와 지역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미니취업박람회에 참여해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광주북구가족센터(센터장 노효경)는 지난 3일 광주YWCA 1층 대강당에서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공동 개최한 '2026 미니취업박람회'에서 꿈이음관 '다양성이 경쟁력'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는 결혼이민자와 지역 여성들이 취업 정보를 얻고 취업 준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모두 156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센터는 꿈이음관에서 센터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과 함께 ▲취업다짐카드 작성 ▲결혼이민자 취업공감 캠페인 ▲취업응원 체험부스 ▲결혼이민자 취업 성공사례전 등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취업 의지를 높였다.


특히 결혼이민자의 실제 취업 과정을 소개한 취업 성공사례전은 취업을 준비하는 참가자들에게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동기를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기업체 현장면접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처음에는 면접이 많이 두려웠지만 실제 기업 면접을 경험해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해 꼭 취업에 성공하고 싶다는 목표가 더욱 분명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효경 광주북구가족센터장은 "이번 미니취업박람회는 결혼이민자와 지역 여성들이 취업 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 직접 기업과 만나 면접을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북구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요양보호사 양성과정과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 연계까지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자격증 취득과 취업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북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취업 기회 확대와 경제적 자립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이번 미니취업박람회는 결혼이민자가 실제 기업 면접을 경험하고 취업 성공 사례를 접하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직업훈련과 취업 연계, 기업과의 협력 프로그램이 확대된다면 결혼이민자의 경제활동 참여와 지역사회 정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한국다문화인터넷신문(https://www.xn--3e0bx5e0sbx9qba378ifzhyiursi7o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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