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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잇고, 북구를 잇다" 광주 북구 ‘다문화어울림한마당’ 개최

  • 작성일2026-10-30
  • 작성자이oo
  • 조회수16

광주북구가족센터, 지난 25일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북구다문화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광주북구가족센터는 27일 “지난 25일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북구다문화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를 잇고, 북구를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하고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다문화가족과 이들의 정착을 지원한 관계자들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2부에서는 참가자들이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세계를 잇는 어울림무대’와 각국의 문화를 퀴즈로 알아보는 ‘지구촌 골든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굿피플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다문화가정 식문화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음식부스를 운영하며 세계 각국의 음식을 무료로 나눴다. 유관기관 10곳도 체험부스와 여권 투어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북구에는 7천20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살고 있다”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모일 때 더욱 풍요롭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효경 광주북구가족센터장은 “서로의 문화를 만나고 음식을 나누며 함께 웃는 가운데 모두가 북구의 가족이라는 연대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윤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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