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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부부 관계 증진 프로그램 2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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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인터넷신문=김기태 기자]광주북구가족센터(센터장 노효경)는 광주북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10월 28일과 11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노년기 부부를 대상으로 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부부는 리마인드 웨딩으로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고, 원예활동에서 서로를 위한 화분을 만들었다. 센터는 노년기 부부가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와 애정을 전하고,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대화와 교류의 기회를 넓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첫 회기에는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배우자와 함께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며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 어떤 노후를 함께 보내고 싶은지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회기에는 안스리움 화분을 만들었다. 참여 부부는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서로를 위한 화분을 만들며 대화하고 협력했다. 집에서도 화분을 함께 가꿀 수 있도록 해 프로그램에서 경험한 공동 활동을 일상으로 이어가게 했다. 센터가 전한 소감에서 한 참여자는 “이 시간을 통해 남편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배우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서로에게 마음을 더 많이 표현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활동과 일상에서 함께할 수 있는 일을 연결했다. 리마인드 웨딩에서 나눈 이야기가 한 번의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집에서도 함께 돌볼 수 있는 화분을 매개로 삼았다. 노효경 센터장은 “오랜 세월을 함께한 부부일수록 서로에게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배우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앞으로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한 노후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북구가족센터는 노년기 부부를 비롯해 가족의 생애주기와 필요에 맞춘 교육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한국다문화인터넷신문(https://www.xn--3e0bx5e0sbx9qba378ifzhyiursi7oc.com)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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